Terry Marshall은 그의 명성답게 엄청난 음악적 재능을 지닌 사람입니다. 그는 현대 음악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지만 이제서야 첫 번째 앨범 ‘Living The Blues’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14살에 음악 커리어를 시작한 Terry Marshall은 16살에 프로가 되었으며, 초기에 Count Basie와 Little Richard부터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Eric Clapton와 Pete Townshend 같은 아이코닉한 뮤지션들을 알게 되면서 그는 아버지 Jim과 함께 첫 번째 Marshall 앰프를 만들게 되었고, 그는 앰프 제작에 전념하면서도 라이브 공연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했지만, 지금은 라이브 공연을 빼놓고는 그의 경력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라이브 공연에 대한 애정이 남다릅니다. ‘Living the Blues’는 Marshall Record를 통해 발매된 앨범으로 영국 최고의 뮤지션들과 합주한 11개의 블루스 클래식이 담겨 있으며, Terry Marshall이 일생 동안 얼마나 음악에 헌신했는지를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그의 데뷔 앨범에서는 신예들의 잠재력과 함께 전통적인 블루스에 대한 존경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Nick Simper 같은 베테랑 연주자들과 Laurence Jones 같은 신선한 목소리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이 앨범에는 다양한 블루스 스타일이 담겨 있는데, 장르 되살리기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려는 그의 신념이 느껴집니다.
‘Living the Blues’는 Terry Marshall의 음악적 유산을 증명하며, 음악에 모든 것을 바친 그의 삶을 대변하고, 라이브 공연에 대한 진심을 아낌없이 보여줍니다.
멤버
Terry Marshall – 색소폰